참포도나무병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함께해온 전 부서 직원들과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초청, 한자리에 모여 ‘참(CHAM-Charity, Healing, Amenity, Maturity)’ 이라는 참포도나무병원의 설립 이념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굳건히 하는 자리를가졌습니다.
개원 1주년 기념행사는 ‘온누리교회’의 황능준 목사님이 이끄신 감사예배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도로 1주년 감사예배를 준비하신 '온누리교회' 안병철 장로님>
<특송으로 1주년 감사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신 숭실대학교 교회음악과 송정미 교수님>
<하나님 나라의 건축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신 이훈 목사님>
각계 각층의 인사분들의 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의 인요한 교수님의 ‘북한 의료 사역에 관한 발자취와 비젼’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진익철 서초구청장님의 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의 인요한 교수님. '북한 의료 사역에 관한 발자취와 비젼'이라는 주제의 강의>
‘나눔을 바탕으로 한 원숙한 치료’라는 큰 비전으로 여러분의 척추, 관절의 참 좋은친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의 개원 1주년 기념 행사에서의 가장 뜻 깊은 순서로는, 지난 1년간의 결실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북한 어린이,장애인 지원, 문화교류,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사)푸른나무’ 와 나눈 ‘기부금 전달식’이었습니다.
<참포도나무병원의 이동엽 병원장님, 안풍기 대표원장님 외 임직원과 '사랑의열매' 관계자 기념촬영>
<참포도나무병원의 안풍기 대표원장님과 (사)푸른나무의 곽수광 목사>
<참포도나무병원의 이동엽 병원장님, 안풍기 대표원장님의 답례사>
참포도나무병원은 앞으로도 참(CHAM-Charity, Healing, Amenity, Maturity)이라는 가치의 실현, '나눔을 바탕으로 한 원숙한 치료'라는 큰 비전을 가지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