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별관에 원목실이 개설되었습니다.
원목실 목사님은 참포도나무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우분들에게 영적, 신앙적 위로를 드리기 위해 
활동하시며 병동의 환우분들이나 시술 및 수술 전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환우 한분 한분을 찾아 
기도와 위로를 드리며 원목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또한, 앞으로 참포도나무병원 임직원들 중 신자들은 물론 비 신자 분들과도 교류하며
참포도나무병원의 CHAM정신 (Charity-기독교 God's love,자비,관용,이웃에 대한사랑 / Healing-몸이나 마음의 치유 / Amenity-안락함,쾌적함 / Maturity-성숙함,원숙함,온전함) 의 확립에 더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할 계기를 마련해주시게 되었습니다.
 
참포도나무병원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환우분들의 건강의 쾌유는 물론 
마음의 치유를 도우며 환우분들을 섬기는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