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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자비와 관용, 이웃에 대한 사랑을 펼칠 수 있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참포도나무병원, 2018 유소년 야구클리닉 현장을 다녀오다!
2018. 12. 05
참포도나무병원, 2018 유소년 야구클리닉 현장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12월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프로야구선수협회와 HIC에서 주관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야구 시즌이 아닌 12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고척스카이돔의 열기가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특히 유소년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은 올해로 벌써 네번째 진행되는 행사인데요.



프로야구선수협회 공식지정병원인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도 해마다 이러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답니다.
이 날 행사는 야구에 관심이 많고 야구를 좋아하는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성범 선수, 박건우 선수, 이태양 선수, 박종훈 선수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약 30여명의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과 함께 했는데요.

2018 유소년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 현장을 본격적으로 구경해보실까요?
우선 행사는 초등부, 중등부 전체 15개 조로 나누어 진행 되었는데요. 그라운드에 먼저 참가자 어린이들이 미리 등장하였구요.

이어서 오늘 클리닉을 도와 줄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등장하였습니다. 선수들이 소개될 때 마다 어린이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네요.

그리고 올해는 배우 서지석씨를 비롯한 연예인 야구단에서도 참가하여 보다 성공적인 유소년 야구클리닉을 위해 도움을 주셨답니다.


본격적인 클리닉이 시작되기에 앞서 행사에 참여한 선수 대표로 임찬규 선수의 힘찬 각오와 함께 유소년 대표의 늠름한 선서식이 있었답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스트레칭까지! 쭉쭉~


스트레칭도 충분히 하고 난 후 각 조마다 2명의 프로선수가 전담하여 본격적인 클리닉이 시작되었는데요.



수비클리닉, 타격클리닉으로 프로그램을 나누어서 캐치볼, T 배팅 등을 통해 공을 던지는 자세, 공을 받는 자세, 타격 자세 코칭뿐만 아니라 평소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서도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야구 꿈나무들에게는 오늘 하루만큼은 최고의 멘토를 만날 수 있었던 기회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야구클리닉이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선수들의 애장품을 전달하는 시간과 함께 사인회시간도 마련되었구요.
그 이후에는 선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단체 기념 사진 촬영까지!

이렇게 유소년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이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행사에 참여한 야구 꿈나무 어린이들의 해맑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니 유소년 야구 클리닉 행사에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뿌듯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바쁜 시간 와중에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클리닉에 참여해주신 선수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프로야구선수협회 공식지정병원 참포도나무병원은 2019년 시즌에도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꾸준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늘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내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