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비와 관용, 이웃에 대한 사랑을 펼칠 수 있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2018 한국 해비타트 DIY Festival 의료지원을 가다
2018. 11. 19
2018 한국 해비타트 DIY Festival 의료지원을 가다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도 잠시 무척이나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날씨일수록 면역력이 쉽게 저하되어 감기와 같은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래요!

한편 지난 10월 27일 상암 평화의 공원 별자리광장에서는 ‘2018 한국 해비타트 DIY Festival’이 있었는데요. 이날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도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의료지원에 나섰습니다.
2018 한국 해비타트 DIY Festival 행사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주거의날, 세계도시의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많은 참가자들과 자원 봉사자들로 행사장이 북적북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도 혹시 모를 안전 사고로 인한 환자들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응급 처치를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서둘러 마쳤답니다.

특히 2018 한국 해비타트 DIY Festival은 참여자들이 직접 공간박스를 제작하여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는 취지의 행사로 이 밖에도 벽돌쌓기, 쿠키빌드 등의 다양한 부스체험까지 가능하였는데요.

쉽게 만들 수 있는 공간박스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안전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여 보건소에 방문한 환자분들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해드렸답니다.

발목을 삐끗하신 분, 어지럼증을 호소하시는 분,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 등 환자분에 증상에 따른 적합한 응급처치를 해드렸구요, 특히 머리 찰과상이 발생한 환자분도 신속한 응급처치로 지혈을 해드린 후 가까운 병원 진료를 권유 드렸답니다.
다행히 아주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고 무사히 행사가 마무리 되었는데요.

바람도 많이 불고 무척이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정성을 다해 의료지원에 나서준 저희 참포도나무병원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그리고 뜻 깊은 행사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해주신 한국 해비타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