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비와 관용, 이웃에 대한 사랑을 펼칠 수 있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참포도나무병원, 국내 아웃리치 봉사활동 여덟번째 이야기
2017. 04. 17
참포도나무병원, 국내 아웃리치 봉사활동 여덟번째 이야기

| 목적 : 착한 나눔의 실현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 일시 : 2017년 04월 15일~16일 (1박2일)
| 장소 : 전북 익산시 왕궁면 정다운 교회
| 사역 : 의료사역
| 참석 : 참포도나무병원 사랑을 전하는 의료봉사팀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참포도나무병원은 지난 14일 전북 익산시 왕궁마을로 의료사역을 다녀왔습니다. 진료부, 간호부 외 진료지원부서들로 구성된 19명의 임직원들이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전북 익산시 왕궁면으로 출발했는데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한 참포도나무병원 의료봉사팀은 왕궁면 주민분들의 환영을 받으며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준 왕궁면 주민분들. 저희 참포도나무병원 의료봉사팀은 든든하게 배를 채운 이후, 본격적인 의료봉사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병원에서 준비해 간 의료용품들을 내려놓으며, 서로의 역할에 맞추어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저희가 온다는 소식을 들은 많은 주민분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진료는 안풍기 대표원장님을 비롯하여 이정한 원장님이 진행하였으며, 곧 저희 병원의 정형외과 원장님으로 올 최기범 원장님도 이번 의료봉사활동에 참석하여 주민분들의 아픈 곳을 확인하며 증상에 따른 약 처방을 함께 도와주었답니다.



어느덧 8번째를 맞이한 국내 아웃리치 봉사활동. 이제는 시키지 않아도 척척 알아서 각자의 역할 속에서 기다려 준 주민분들의 건강을 돌보고자 솔선수범하는 의료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하였는데요.
솥 위로 모락모락 피어나는 맛있는 음식과 언제나 환한 미소로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을 맞이해 준 정다운 교회 및 왕궁면 주민분들이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날인 이틀 날, 어김없이 정다운교회로 모였는데요. 이동엽 병원장님도 함께 참석하여 저희 의료봉사팀을 격려하고, 주민분들과 다시 한 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왕궁면뿐만 아닌 서초구 등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