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서초구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일시 : 2017년 3월 07일(화)
| 장소 : 서초구 방배동 보훈회관
| 내용 : 참포도나무병원–서초구 무료진료 업무협약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어느덧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다가왔습니다.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도 3월을 맞아 뜻 깊은 의료지원활동으로 힘차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현재 서초구 지역 내 약 7,000명에 달하는 보훈가족의 평균 연령은 70세로 어르신 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의료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서초구에서는 보다 많은 보훈 가족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정기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21일 서초구 보훈회관(방배동 소재)을 새롭게 개관하였습니다. 보훈회관에서는 보훈가족들에게 건강 및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며 다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7일 진행된 보훈가족 무료진료 업무협약식에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을 비롯하여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는 이동엽 병원장님이 참석하였습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구는 지역 어르신 분들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단체 회원 분들의 건강을 위해 보훈회관을 개관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역 어르신 분들께 아낌없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서초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훈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의료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보훈회관 의료지원에는 저희 참포도나무병원 뿐만 아닌 지역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등 각 분야의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검진 및 진료, 침술 등 무료진료를 실시합니다.

이동엽 병원장님은 “서초구 지역 내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병원장으로써 서초구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주민 분들과 보훈회원 분들께 도움이 되는 의료봉사를 실천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훈가족들의 건강관리와 척추 및 관절, 뇌신경 분야에서 아낌없는 의료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월 2회 보훈회관을 찾아 보훈가족들의 물리치료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서초구에 위치한 의료기관으로써 사랑의 연탄나눔, 재활치료 무료봉사, 독거노인 무료시술 등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 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방면의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내 많은 어르신 분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아낌없는 의료지원 활동에 앞장서는 참포도나무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