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참포도나무병원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비와 관용, 이웃에 대한 사랑을 펼칠 수 있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 - 의료지원

2015. 12. 31

[HIC] 유소년 야구 클리닉 참포도나무병원 의료지원

|일시 : 2015년 12월1일(화) 09:00~18:00

|장소 : 고척돔경기장

 

 

지난 12월1일, [HIC] 유소년 야구 클리닉에 참포도나무병원이 의료지원으로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행사는 초등부~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구단의 유명선수들이 학생들에게 야구 시범과 코치를 동시에 해주는 행사였습니다.

 

오전 9시부터 12시30분까지는 초등부 시간, 그리고 오후 2시부터 6시30분까지는 중등부 시간으로 1, 2부를 나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는 운동하다가 다치는 경우를 대비하여 간호사 1명과 함께 구급세트, 의료지원 준비를 했습니다.

선수와 학생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배너를 세우고 잘 정리된 구급함과 병원 안내책자까지^^

 

현역선수이자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재응 선수와 선수들이 입장하고 총 8조로 나누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야구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수들이 직접 개별코치를 해주는 조도 있고, 둥그렇게 모여 앉아 야구에 관해, 또 궁금했던 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조도 있었습니다.

 

 

신나게 야구코치를 받는 중에 부상자가 생겼지만 가벼운 부상이였고 간호사 선생님이 빠른 처치를 해주신 덕분에 아이도 금방 진정이 되었습니다.

 

야구코치가 끝난 뒤에는 추첨을 통하여 각 선수들의 애장품을 선물로 주는 시간을 가지고 추첨이 끝난 뒤에는 모두가 좋아하는 선수들과 기념사진과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초등부와 함께 하는 시간은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중등부와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에는 또 다른 선수들이 입장했습니다. 1부때와 마찬가지로 선수 본인소개를 하고 조를 나누어 중등부 학생들에게 코치를 해주었습니다.​

 

 

선수코치가 끝나고 또다시 선수들의 애장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로 받는 시간을 갖고 사인회 시간도 가졌습니다.

 

유소년 야구 클리닉 행사에 이어 다음날 2일에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 정기총회와 시상식이 있었는데,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원장님께서 도핑위원회 활동 및 한국프로야구 발전 업적으로 공로패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병원 단독으로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상이었습니다.^^

참포도나무병원은 프로야구선수 공식지정병원으로써, 선수들의 활약을 위해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