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참포도나무병원 영상의학센터는 2대의 첨단 MRI를 비롯해 선명한 이미지와 명확한 숫자로 말하는 각종 첨단검사장비로 환자분께는 정밀한 판독을, 의료진에게는 치료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 정직한 검사, 명쾌한 설명으로 속 시~원히 통증의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네(웃음^^).
“내 몸을 다~ 읽어주는 병원~ 내 고통 다~ 씻어주는 병원~” 저희 병원로고송 입니다.
환자분의 아프신 척추, 관절 부위의 이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꼼꼼하게 컴퓨터로 스캔하듯 환자분 몸의 이상을 읽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척추, 관절 이외의 질환 그리고 척추, 관절보다 서둘러 먼저 치료해야 하는 질환을 발견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이 경우 협력의료기관으로 환자분의 진료편의를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X-ray 검사시 숨을 참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일반 카메라 촬영과 달리 X-ray의 노출시간이 대략 1-2초 정도 걸리기 때문인데요.
그 동안 숨을 쉬게 되면 사진이 흐리게 나와 정확한 검사가 어렵게 됩니다.
이를 막고자 숨을 참고 검사를 하시게 되는데요.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동안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제 아셨죠?
그럼 이제부터 X-ray 검사시 방사선사가 요구하는 대로 “숨 참아주세요” 할 때 잘 참고 움직이지 않으시면 됩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진단목적으로 몇 장 촬영하는데 따르는 부작용은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방사선 노출을 적게 받기 위해서는 방사선 발생 안전검사를 제대로 받은 의료기관에서 검사하시는 것이 안전도나 정확도 측면에서 훨씬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 MRI 검사시에도 방사선 노출에 대한 염려를 하시는 분이 계신 데요.
MRI는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으므로 안심하시고 검사 받으셔도 됩니다.

네~단점이라면 단점일 수도 있는데요.
기계적으로 우리 몸의 위치를 파악하고 주파수 신호를 보내며 잡는 과정에서, 진동이 발생하면서 소리가 납니다.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무소음 MRI는 없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조금이라도 이러한 불편을 해결해 드리고자 귀마개와 헤드셋도 씌워 드리고 원하시는 음악으로 긴장을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조용한 MRI도 나오겠죠?
아! MRI 검사 역시 좀 힘드시더라도 움직이시면 안돼요~ ^^

검사실 내에는 강한 자장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틀니, 보청기, 신용카드, 머리핀 등 금속성 물질이나 전자파로 손상을 받을 수 있는 물건은 위험합니다.
만약 신용카드를 검사실 내로 반입하시면 신용카드의 내용이 강한 자장에 의해 지워져 사용하실 수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