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고령사회 건강관리 및 운동사 창업
일시 : 2015년 11월 7일 (토) 13:30~18:30
장소 : 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
주최 : 대한운동사협회, 대한운동학회
주관 : 상명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상명대학교 스포츠산업진흥연구센터



지난 토요일(11월7일) 촉촉히 가을비가 내리는 오후의 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 401호…

그곳에는 많은 운동사 및 운동학자, 관련학과 교수님을 비롯하여 많은 학생 여러분이 함께한 가운데 제44차 운동사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저희 이동엽 원장님이 이번 워크숍의 첫번째 순서인 제1부 노년기 건강관리를 맡아 “노년기 퇴행성 척추질환과 운동”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시게 되어 함께 하게 되었답니다.

뜨거운 박수와 함께 시작된 강의 “노년기 퇴행성 척추질환과 운동”
척추의 구조를 돗단배에 비유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계속해서 알기 쉽게 척추질환을 풀어서 설명 하시는 이동엽 원장님

“허리 하나만큼은 자신있었는데… 왜 이렇게 되었나요?”
“이렇게 치료하고 나면 완치되는 거죠? 재발은 없나요?”






그리고 운동사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경청한 어르신 척추질환에 효과적인 스트레칭(사진 속의 동작은 조금 어렵죠^^)과 오늘 강의를 마무리하는 결론까지… 






강의 마지막으로 이동엽원장님이 창업을 준비중인 운동사 여러분께 부탁 드린 내용은 “환자분의 질문에 답변하는 운동치료사가 되기보다는 환자분께 먼저 질문하는 운동치료사가 되면 좋겠다” 였습니다. 

늘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이 들어오실 때 벌떡 일어서서 응대를 하고 여기저기 아픈 곳을 만져가며 진찰하고 충분히 질문하면서 아픈 곳을 확인하고 또 마음의 상처까지 공감하며 진료에 임하는 평소 이동엽원장님의 모습처럼만 한다면 꼭 성공하는 운동치료사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오늘 워크숍에 참가한 모든 운동사 분들이 직업능력 향상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을 얻고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