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참포도나무병원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비와 관용, 이웃에 대한 사랑을 펼칠 수 있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차범근, 차두리 부자와 함께 탈북청소년을 위한 희망특강 개최

2015. 08. 13

참포도나무병원, 탈북청소년과 차범근, 차두리 부자가 함께하는 힐링캠프
일시:2015년 7월 27일(월) 18:10~19:30
장소:참포도나무병원 재활치료센터 2층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지난 7월 27일, 별관 재활치료센터에서 서초경찰서와 함께 탈북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북한이탈청소년들과 '차두리, 차범근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북한이탈청소년 대안학교인 다음학교 학생 40 여명과 온누리교회에서 운영하는 탈북청소년 공동체인 한터 학생 2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병원장님, 안풍기 대표원장님, 서초경찰서 조지호 서장님을 비롯하여 참포도나무병원 임직원들도 함께 했습니다.


 

이 날 강의에서 차범근 감독님은 어렵고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축구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극복하였던 스토리를 전해주셨는데요… 

“꿈을 키워라. 꿈을 가지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나는 생각을 할 수 있을 때부터 축구선수를 꿈꿨다”라는 말씀을 전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할 뿐만 아니라 자신감 또한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꿈을 이루는 성공하는 인생을 살게 되었을 때 주위를 돌아보며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차두리 선수가 직접 전해주는 독일에서의 축구 성공스토리, 선수생활 중 힘들었던 순간마다 자신감을 가지고 이겨낼 수 있었던 스토리 등 약 2시간 동안 사인회,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북한이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한편 힐링캠프에 앞서 “내 아이의 척추가 위험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동엽 병원장님의 건강특강에서는 “바른자세의 중요성과 올바른 자세”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어릴적 이야기를 해주시는 차범근 감독님입니다~




독일에서의 축구 성공스토리를 이야기 해주시고 있는 차두리 선수입니다~




바른자세의 중요성과 올바른 자세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이동엽 원장님입니다~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차범근, 차두리 선수입니다~








포토존에서 아이들과 사진을 찍어주시고 있는 차범근, 차두리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