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참포도나무병원 친선축구경기
일시:2013년 11월 1일 
장소:과천 문원 체육공원

쌀쌀했던 기온에도 불구하고 11월1일 금요일, 참포도나무병원 식구들과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 및 보건의료봉사' 협약을 맺은 한터와의 두번째 친선 축구대회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끝내고 과천 문원 체육공원에서 다함께 친선 축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5월의 친선경기 이후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즐거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경기는 4:2로 한터 청소년들이 승리를 거두게 되었는데요~ 승패에 상관없이 이날도 모두가 한 마음으로 다음 친선 경기를 벌써부터 기다리는 듯 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 멋진 경기를 약속하며 이날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